바사호박물관
스칸센 서쪽에 위치한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전함 바사호를 원형 그대로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 바사호는 스웨덴 최강의 전력을 자랑했던 구스타프 2세 시대에 건조되어
, 1628년 8월 10일 처녀 항해를 위해 스톡홀름 항구에 들어서는 순간 돌풍으로 침몰한 왕실 전함이다.
침몰된이후 1956년에 해양 고고학자인 안데스 프란첸(Anders Franzen)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발견후 333년만인 1961년에 인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