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가 그립다
허송세월을 보내느라
아직 만나보지 못했다
그래! 추억하면 되는거지
그래야 가을이 간다해도
아쉬움이 없을 거 아냐
담낭리 드넓은 들판에 코스모스가
이렇게 예쁘게 피었었지
그때 많이도 행복했었던 기억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