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공원이

     명물인 출렁다리를 없애고 석조로 다리를 만들어 새단장을 해놓았다

     밤에도 잠깐 걸어 봤는데 조명도 잘해놓아 안심하게 걸을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그만인 것 같았다

 

 

 

 

 

 

 

     우리는 언제나 함께해요

 

 

 

 

     

 

 

     전주덕진공원 전경

     왼쪽으로도 연밭이 이보다 더 넓다

     큰 건물은 전북대학교 상과대학(아래)

     여기저기에서 연꽃들이 올라온다

     관곡지라도 가봐야 하는데..

     오늘 내일 미루다가 연꽃으로 유명한 

     덕진공원까지 오게 되었다

     이번에는 그냥 평범한 사진이 아닌

     새벽에 벌들이 몰려드는 연꽃을 담으리라

     마음 먹었지만

     공원 바로 앞에 숙소를 정했는데도

     7시쯤 나가게 되었네

     이렇게 프로정신이 없어서야~

     어찌 남다른 사진을 담을 수 있겠나

     7시경인데도 연밭은 완전 땡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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