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친님들이 담아 온 명제고택 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나는 언제 가보려나 했다

     지난 더웠던 여름 날

     배롱나무를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었지

     그런데 너무 소중하게 여겨서 그랬나?

     포스팅이 늦어졌다

     이제라도 올려 빛을 보게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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