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겨울사랑:문정희
동화 속 마을
스위스 부럽지 않다
울 샘과 회원님(아래)
하늘이 준 고귀한 선물
이 시간 만큼은
세상의 온갖 시름 다 덮어 버리고
하얀 눈으로 덮힌 아름다운 세상만
보라 하는 것 같다
음악:You And I (그대와 나) / Giovanni Marr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