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꽃무릇을 못보고 지나가려나 했습니다
산보 겸 간 공원에 아직도 간신히 남아 있는 꽃무릇이
반가운 모습으로 반겨 주었어요
게다가 모델들과 함께하는 사진가들 덕분에
이렇게 꼽살이를 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2022 9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