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드득 뽀드득

눈을 밟는 소리가 참 좋다

지난 해 이곳에 왔을 때 

너무 아름다웠던 설경에 

얼마나 흥분을 했던가? 

오늘은 적당히 밟을 정도의 눈이 있고 

감탄할 만한 정도는 아니다

그래!

오늘은 차분한 마음으로 

간결한 느낌의 사진을 담아보는 거야!

 

 

 

 

이쁜 모델이 겉옷을 벗어 던지고 있다

 

우리 사랑 변치말자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힐링  (27) 2024.01.11
속초 델피노 리조트,속초 아이,조도,속초시장  (0) 2024.01.08
양양 휴휴암,속초 신흥사  (0) 2024.01.04
흐린날의 오후  (0) 2023.11.23
바다는  (0) 2023.06.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