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을 담아보려고 미생의 다리에 갔다
얼른 갯골생태공원으로 가보자 했습니다
일몰빛이 아직도 남겨져 있어서 고마웠고
가져간 삼각대가 조절이 잘 안됐나
애써서 담은 사진이 다 흔들렸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감사한 마음이었네요
피아노 연주곡 / 봄꽃처럼 아름다운 4월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