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중부 움부리아 지방 언덕위에 있는 도시

슬로시티 발상지 오르비에토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피렌체를 향해 100km쯤 가면

나지막한 산과 구릉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오르비에토는 이탈리아산 백포도주 오르비에토로 유명한 작은 도시로

전체 주민은 2만여 명밖에 안되지만 1년에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200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작은 도시가 관광도시가 될 수 있었던 건 슬로푸드 운동이

처음 생겨난 곳이기 때문이다  

 

 

 

 

 

 

 

 

 

 

 

 

오르비에토 대성당이 보이는 골목

 

골목마다 아름다움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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