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 지역의 남쪽 언덕에 자리한 부다 왕궁은 재건과 파괴가 반복된 수난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왕궁 건설의 기쁨도 잠시 제2차 세계 대전 때의 폭격으로 무너졌고,

 20세기 후반에 들어서서 왕궁보다는 박물관의 성격으로 다시 복원되었으나

여전히 전쟁의 흔적이 여러 건물에서 발견되고 있다.(Daum 백과사전)

 

 

 

13세기 후반 벨러 4세에 의해 처음 건축되었고,

 몽골 군의 습격을 받아 파괴된 것을 15세기 마차시 1세 때 재건하였다가 오스만투르크에 의해서 다시 파괴된다.

 17~18세기에 재건 및 확장 공사를 하였으나 헝가리 독립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고, 대대적인 개축을 시작하여 1904년에 완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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