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이 수근거린다
어머! 베라님 너무 오랫만에 온 거 아니니?
배롱나무 꽃들이 나를 반긴다!
생각지도 않했는데 분홍 상사화와
꽃무릇을 만나서 기뻐했었던 곳..
무더운 날씨에 지치는 줄도 몰랐다
"Franck Pourcel - Bili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