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 섬 사이로 해가 뜰 때 담아보기를 바라며!

     베란다에서 담다가..

     그래도 밖에 나가서 왜가리를 넣어서 담아야지

     옥신각신 하며 나가는 사이에 해는 이미 떠올라 버렸네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땅의 모양이 가느다란

     "왜가리 목"을 닮았다고 하여 왜목마을이라 부른다 한다

     해돋이도 볼 수 있고 해넘이도 볼 수 있는 곳

     해양수산부 선정 아름다운 어촌 마을이기도 하다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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