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기와와 어울리는 배롱나무가 어디 있을까?

지하철을 타고 갈아타고 내려서 버스를 또 타고..

봉원사로 향했다

소식은 알고 왔지만 공사중이 너무 심해서 어디에

카메라 촛점을 맞추기가 힘들었다

오늘은 헛탕이로구나

만족스런 사진을 담을 수 없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보고 가는게 궁금증은 풀렸으니

좋은 마음으로 돌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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