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얼만큼 왔는지

들길따라 걷고 싶어 

길을 나섰다

꽃들과 자연이 어서 와보라고

그리도 손짓을 했건만

오랜동안 외면하고 지내온 시간들에

미안함을 느끼며..

가을바람과 오후빛이 좋았던 날

감사함으로 돌아 본 휴일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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