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의 길, 시처럼..

정말 갈 수도 안 갈 수도 없는 길

돌아가자니 온 길이 아깝고

계속 가자니 너무 힘든 산길이었다

 

미처 잘 알고 오지 못했다

이렇게 힘들게 한참을 올라가야

자작나무의 아름다운 숲속을 볼 수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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