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집이 많기도 하다
정겨운 한옥마을
예전에 갔을 때는 어찌나 찍을게 안보이던지?
코로나로 주변이 위축된 탓이었을까?
이번에는 눈에 쏙 쏙 들어오네
한옥과 어우러지는 수국과 능소화
곱게 한복으로 차려입은 아가씨들
맑은 하늘..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기도 힘들었던
지난 여름이 생각난다
"Juan Carlos Irizar - maite maite maite (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