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두 번씩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 바닷길
전곡항
지난번 제부도에서 해넘이를 만났을때
이곳에도 케이블카가 곧 설치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말 이곳에도..크게 볼게 없을텐데..
바닷길이 보이는 모습은 좋겠다 했다
그런데 직접 타보고 보니 충분히 좋았다
먼저는 드론이 아니고는 만조때
이런 아름다운 길을 볼 수 있었을까?
계절마다 해가지는 방향이 다른 탄도항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충분히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소리새 - 5월의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