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라한 안개가 온 호수를 감싸고 있다

안개에 목말라 했던 나는

오늘만큼은 더없이 행복하다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청풍명월의 비경을 바라보며

카메라 셧터를 열심히 눌러댄다

찰칵 찰칵..

인증샷

하지만 욕심일까?

쨍한 청풍호도 한번 보고 싶네 ㅎㅎ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쉽긴 해도..  (0) 2022.01.05
자작나무 숲  (0) 2021.12.29
양양의 명소  (0) 2021.12.16
바다  (0) 2021.12.05
안개속으로  (0) 2021.12.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