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전 1944년에 신문 용지 재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2.5km 군산역까지
최초로 개설된 제지 철도로 철도 주변으로
몇가구 안되는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추억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추억사진 몇 장 남기고 가는 그런 마을
코로나로 사람들도 없고
비도오고 상점들도 문을 다 닫아 썰렁한 분위기다
그래도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