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호숫가 길을 따라 10km쯤 가다보면 

왼쪽 언덕에 이국적인 건물들이 옹기 종기 모여있는 걸 볼 수 있다

건물만 보면 지중해 연안의 마을 같기도 하고 

호명산의 수려한 배경과 함께 보면 마치 알프스 산맥의 전원 마을 같은 이곳은 

프랑스 문화 마을의 쁘띠 프랑스이다(대한민국 구석 구석) 

 

 

 

 

 

 

 

 

 

 

 

 

 

'내 마음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있는 길  (0) 2024.12.08
아름다운 길,공산성  (0) 2024.12.01
수국이 있는 자라섬  (0) 2024.09.04
원미산 진달래 동산  (45) 2024.04.12
목장길따라  (20) 2024.02.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