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이 오밀 조밀..

좁은 골목길

수백년이 된 느티나무가 있는

작은 사찰도 있다

인왕산과 북악산 사이의

삼청계곡으로 이어지는 산길도

모두 모두 정겹기만 하다

           (2020 11 9)

언덕길을 올라

삼청동은 옛 한양도성안에서 제일 경치좋은 곳으로 꼽혔다

삼청이란 산 맑고 물도 맑으며 그래서 사람의 인심 또한 맑고 좋다는 뜻이다

칠보사안에 있는 수백년이 된 느티나무

소탈한 한글 현판이 돋보이는 칠보사

석주 큰스님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름있는 한복집인 것 같다

삼청교육대는 삼청동에 있지 않았다

다만 아에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닌데

삼청교육대(삼청계획)를 주관한

국보위 산하사회정화분과위원회의 본진이 삼청동에

소재해 있기 때문이다(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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