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자욱한 날(오전 9시 30분 첫번째로 탄 케이블카)
청풍호를 바라보며 사는 마을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물안개가 자욱한 안개도 자주 볼 수 있고
저 작은 섬도 매일 바라보면서
예쁜 길도 걸어 보고..
내려다 보이는 마을이라서 더욱 신비스럽고
아름답게만 보인다
Love Prayer(사랑의 기도)/남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