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 리셉션 장소인 스웨덴 시청사 주변과 내부 사진입니다.
노벨평화상을 제외한 모든 상은 시내의 다른 장소에서 시상식을 하고
이곳에서 스웨덴 국왕이 주재하는 만찬을 한다고 합니다.
내부가 유명가 그림과 조각들 화려한 장식들이 매우 멋집니다.
스웨덴 시청사
쿵스홀멘(Kungsholmen)섬 남쭉에 위치해 있는 시청사는 북유럽 최고의 건축미를 자랑한다.
1923년 라그나르 오스트베리의 설계로 만들어 졌으며, 800만개의 벽돌과
1,900만 개의 금도금 모자이크 완성되어 졌다
시청사 내부의 푸른방(Bla Hallen)은 해마다 12월 10일경에 열리는
노벨상 수상식후의 만찬회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높이 106m의 탑위로 올라가면 스톡홀름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스웨덴이 역사의 무대에 등장한 것은 9세기경으로 바이킹의 활동이 활발했던 시기이다.
11세기에 이르러 비로소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독립국가를 이루었다.
한때는 스칸디나비아의 강국으로 핀란드와 노르웨이를 지배하기도 했었다.
1923년 라구날 오스트베리의 설계로 1900만개의 금도금 모자이크와 800만개의 벽돌을 사용하여
완공된 건물로 스톡홀름의 상징적 건물이며 해마다 노벨상 수상식이 열리는 곳이다
.중세 북유럽풍의 디자인이 특색이며 106m의 탑과 붉은 벽돌,
고딕 양식의 창문, 금색 장식 등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노벨 평화상을 제외한 나머지상을 이곳에서 시상식함
☞수도 : 스톡홀름(Stockholm, 167만명)
☞인구 : 약 900만명
☞면적 : 449,964 km2 (한반도의 2.4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