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에 진주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가 바로 플라차 거리 때문이다

 

플라차 거리(Placa Street)

 

두브로브니크에 진주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가 바로 플라차 거리 때문이다.

성벽 도시에서 제일 넓은 대로인 플라차 거리는 화강암으로 만들어 졌는데,

세월이 지남에 따라 표면이 닳았다.

맨 처음 만들어진 때가 15세기니까 지금은 거의 방 바닥만큼이나 반들거린다.

그런데 이 회백색 화강암이 햇살만 받을라치면 반짝반짝 빛이 나는데,

그 모습이 마치 진주 같다.

그 때문에 두브로브니크에

'아드리아 해의 진주'라는 별명이 붙은거다.

이 대로를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기념품 가게와 레스토랑이 몰려있다

 

플라차거리 루자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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