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여년 된 내소사는 임진왜란 때 피해를 입고 다시 복구하는 일이 계속됐으나

입구가 삭막하여 150여년전 일주문에서 천왕문에 이르는 약 500m의 길에 전나무를 심었는데

 6-25 때도 절은 피해를 입었지만 이곳의 전나무들은 다행히 무사했다고 한다.

높이가 30m는 넘는 듯한 전나무들이 제법 울창하여 입구에 들어서면 전나무 특유의 냄새가 간간히 느껴진다.

 

전나무길

 

 

꽃살무늬 문(대웅전)

 

 

 

 

 

 보물 제277호. 원래는 청림사에 봉안되었던 동종이며, 사찰이 폐사된 이후 1850년에 전라북도 부안 내소사로 옮겨져 소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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