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성은 9세기 중반에 건설되기 시작하여 14세기 카를 4세 때에 지금과
비슷한 길이 570m,너비 128m의 성의 모습을 갖추었다. 1918년부터 대통령궁으로
사용되면서, 현재까지 사용되는 성 중 세계에서 가장 큰 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