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 임시정부를 세운 후 일본에 쫓기고 마지막으로 옮긴 충칭
우리 선조들이 머나먼 중국 대륙까지 와서 임시정부를 세우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을지 생각하니 가슴 한켠이 찡했다
김구선생님
임시정부 청사를 돌아보니 그 당시 어려웠던 여건 속에서도
나라를 되찾겠다는 선인들의 의지와 노력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우리나라 경제인들이 임사정부 청사를 이처럼 지켜준 것이 참으로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공사중인 대한민국 충칭 임시정부
그야말로 초라한 모습이였다
(디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