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어느 날
코로나로 비상이 걸려 모든 사람들이 오도 가도 못하고 있을때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했다
이곳이라면 그래도 안전하게 걸어볼 수 있지 않을까
넓디 넓은 생태공원에 어느새 노을빛이 찾아들고..
함께한 시간에 감사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저기 보이는 흰색 부분은 수영장(왼)과 염전(오른 쪽) (202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