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부터는 지난해 사진
지난해 비내리는 날
백운호수 둘레길에서 만난 아카시아가
거세게 불었던 바람에 가지가 축 쳐저 키도 낮고
사진 담기가 어찌나 좋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예뻤는지 감탄을 하고 또 했던
생각이 나 올해도 가보게 되었다
비도 안오고 그냥 그런 모습
아쉽지만 담아오게 되었네요
"Nana Mouskouri - The last rose of 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