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부터 고교생까지 대공원이 난리가 났다

     어르신들도 삼삼오오 짝을 지어

     맛있는 음식도 싸오셔서 모두들 즐겁기만 하다

     마침 고교생들이 각자의 다양한 옷을 입고 

     행사를 하며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모델 구하기도 힘든데 이게 웬일이야!

 

 

     장미꽃보다 더 예쁜 소녀들

 

 

 

 

 

     시간이 지나가고

     먼훗날

     추억하리라

     5월의 장미꽃속에서

     행복했던 시간들을!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란  (0) 2023.05.29
가는 봄이 아쉬워  (0) 2023.05.26
해금강  (0) 2023.04.24
빛갈림  (0) 2023.04.13
벚꽃이 다 지기전에  (0) 2023.04.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