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번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아침 일출과 함께..
아님 지는 일몰과 함께..
섬과 섬이 이어진 고군산군도를
멋지게 담아보고 싶은 마음 간절했었지
친구들과 함께 온 여행이라
오늘은 욕심부릴 수가 없다
그저 온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다
언젠가 꼭 다시 오리라
이보다 멋진 모습을 담아보기 위해서..
신시도,장자도,선유도,대장도,무녀도등
일부 섬들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할매바위 대장도(왼쪽아래)와 장자도를 이어주는 다리 선유도 선유대교 장자도 관리도,위도 대장도,대장봉(올라가서 사진 찍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