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결같은 안개속을 카메라 들고

얼마나 걸어보고 싶었던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마치 나는 꿈속길을 걷는 것 같았다^^

 

 

다낭 바나산 국립공원에 자리한 바나힐은 베트남이 프랑스식민지 시절

베트남 더운 날씨를 피해 산정상에 별장을 짓고 지냈던 작은 프랑스

옛도시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20여분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그 높은 곳에 별장을 짓느라 많은 베트남인들이 얼마나 많은 희생을 했을까?

 

 

 

아침 7시경 다낭에서 40여분간 걸려 도착한 바나힐은

이른시간이기도 했고 날씨도 계속 안좋은 영향도 있어서 그런지

 주변이 잘 보이지 않을정도로 안개가 자욱했다(베트남 다낭)

 

 

 

 

 

 

바나힐..이런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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