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둣빛이 보고싶어 길을 나섰다

비가 오는 날이라 운치가 그만이다

얼마만에 이곳을 찾아 왔던가

정말 오랫만이다

조금 있으면 이 연둣빛도 사라질텐데

그래서 빨리,많이 봐야하는데..

 

올라가는 마을길들이 시골스럽고 정겨움이 가득하다

 

 

 

 

 

 

 

 

 

 

 

디카로..

 

 

 

'내 마음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레국화  (0) 2020.06.04
남한산성의 봄  (0) 2020.05.27
안성목장  (0) 2020.01.07
낙안읍성  (0) 2019.10.24
백일홍  (0) 2019.09.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