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외옹치 항구

     숙소였던 롯데 리조트에서 나와

     바람도 쐴겸

     대포항을 가보려고 내려와 봤다

     가는길에 외옹치 항구가 너무 멋지게 들어온다

     이럴 줄 알았으면 삼각대를 가져오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다

     오른쪽 건물은 롯데리조트

 

     지난번에 대포항에 왔을 때는 

     언제 또 여기에 다시 올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밤에와서 걸을 수 있었다

     오른쪽 건물은 지난번 숙소 라마다호텔

     여기는 대포항

     외옹치 항

     카메라를 안가지고 나왔으면 어쩔 뻔 했어

     이렇게라도 나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외옹치항 롯데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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