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 있는 트레비분수는 이탈리아 건축가 니콜라 실버에 의해 지어졌고

로마에 있는 바로크 양식의 분수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분수이다

*로마의 휴일*영화에서 오드리햅번이

분수에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비는 장면이

이곳을 한층 낭만적인 장소로 기억하게 한다

 

중앙의 조각상은 포세이돈(넵투누스)를 표현

 

 

 

 

 

가끔 자석이 있는 도구로 동전을 꺼내가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경찰이 지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전던지기

어깨너머로 동전 하나를 던져 넣으면

1,한 번 던지면 다시 로마에 올 수 있다

2,두 번 던져 넣으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

2016년 기준으로 트레비분수 동전 모인 금액이

무려 한화로 약 17억 정도였다고..

모인돈은 그동안 자선 단체에 기부하다가

지금은 문화제 복원에 쓰인다고 합니다

과감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당당함이 너무 멋져요!

언제 다시 이곳에 와 볼 수 있을까 해서

다양한 각도로 담은 사진을 많이 올리게 되었다

사람들이 많기도 하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여유를 부릴 수 없었다

분수 바로 옆 유명하다는 젤라또도 먹어보지 못하고

돌아와야 했다

 

다시 가보고 싶었던 트레비분수

2005년도에 이곳에 와 소원을 빌어서

이렇게 다시 올 수 있었을까?

 

몇몇 찐 블친님들의 요청으로

댓글을 열어놓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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