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과 창덕궁,금원(비원)사이 북악산 기슭에 있는 한옥 보존지구로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으로 북촌이라고도 한다

북촌은 고관대작들과 왕족,사대부들이 모여서 거주해 온

고급 살림 집터로 한옥은 모두 조선시대의 기와집이다 

 

원래 이 지역에는 솟을대문이 있는 집 몇 채와 30여호의

한옥만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말부터 한옥이 많이 지어졌고 

1992년 가회동한옥보존지구에서 해제되고

1994년 고도제한이 풀리면서 일반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다

주변에 경복궁,창덕궁,금원,덕수궁,삼청공원,

국립중앙박물관등의 관광지가 있다

 

 

 

 

한복대여점이 많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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