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만남과 사랑이 

가득했을 것만 같은 두물머리

사계절 언제나 그리움이 있는 곳

400년 느티나무 아래에서 

얼마나 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다짐했을까?

 

고요한 아침!

물안개가 자욱했으면 좋으련만..

날씨도 안좋았는데 이렇게라도 떠 올라준

햇님이 고맙기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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