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열심히 살아간다!
학창시절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오는 골목에 튀김집이 있었다
배도 고플 때이기도 하고
그 유혹을 물리칠 수가 없었다
가끔씩 그렇게도 맛있었던
그 튀김골목이 생각난다
그날이 그런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