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루이사 공주가 1893년 산 텔모 궁전 정원의 반을 시에 기증하면서

  그녀의 이름을 따서 마리아 루이사 공원이 만들어졌다.

  마리아 루이사 공원 안에는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손꼽히는

  세비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인 스페인 광장이 자리하고 있다.

 

1929년 라틴 아메리카 박람회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당시 본부 건물로 지어진 건물은 바로크 양식과 신고전주의 양식이 혼합되어 있고,

 건물 양쪽의 탑은 대성당에 있는 히랄다 탑을 본 따 만들었고,

건물 아래층 반원을 따라 타일로 장식된 곳은 스페인 모든 도시의 문장과 지도,

역사적인 사건들을 보여 준다.

우리나라 핸드폰 광고와 카드사 광고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친구나 연인과 함께 마차 투어를 즐겨 봐도 좋다.(Daum백과)

 

 

 

 

 

 

 

 

 

 

 

 

 

 

 

광장에서 마리아 루이사공원을 지나 한바퀴 돌면서..

 

 

 

 

 

스페인광장에서 마차를 타고 10분 정도의 거리" 황금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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