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고 있네요
모진 무더위를 견뎌내고 아름답게 피어난 가을이..
이 가을을 충분히 만나지는 못했지만
이젠 떠나 보내려는 마음을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전주향교
한옥마을
전주는 후백제의 도읍이었으며, 조선 태조의 본향으로 왕조의 뿌리다.
또 한식과 한복, 한지 등 우리 문화의 참맛이 살아 있는 고장이다.
풍남동과 교동 일대 전주한옥마을은 그 중심이다.
일제강점기 일본 상인들에 대항해 조성한 한옥촌으로,
세월이 흘러 전주를 상징하는 마을로 자리매김했다(다움백과)
오목대:오목대는 1380년에 이성계가 운봉 황산에서 왜군을 무찌르고 돌아가던 중
자신의 고조부가 살았던 이곳에 들러 승전을 자축한 곳이다
1974년 9월24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 16호로 지정되였다(위키백과)
멀리 보이는 전동성당
2018 11.1일
전동성당
호남전체에서 최초로 세워진 로마네스크양식 건물
전동성당은 시간이 모자라 담아오지 못해서
2014년에 담아온 사진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