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과 그 안에 있는 미켈란젤로 최후의 심판이 전시돼 있는

시스티나 성당을 가기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

 

예전에 왔을 때..(2005년)

그때 당시 급성으로 디스크가 와 고생하고 있었을 때였다

그렇게는 심한 상태는 지났고 거의 다 나아가고 있는 상태이긴 하였지만

과연 이 여행을 순조롭게 잘 마칠 수 있을까 염려를 하고 갔었다

오랜 시간을 줄을 서야해서 나는 앉아있을 곳을 찾아 앉아 있다가

차례가 되면 가고 가고..허리 벨트까지 차고 간 상태였다

그 때 시스티나 성당 안에 들어가 봤지만 사진은 한 장도 남기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다시 들어가 보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아픈 일행이 있어서

또한 기다리는 일도 만만치 않아서 바티칸 박물관 앞 카페에서

일행들을 기다리며 그 앞 주변을 돌아보고 있었다

 

여행은 무사히 큰일없이 잘 마치고 오게 되었다

 

여기도 저기도 기다림의 연속..

 

 

박물관 앞,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았다

이렇게 아니면 언제 그 앞을 서성여 봤을까 위로를 하면서..

 

 

 

 

 

성당안에 들어가려면 반바지 차림으로는 들어갈 수 없어서

두를 수 있는 긴 천을 팔고 있다 

 

 

바티칸 박물관 앞 카페안.

바티칸 박물관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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