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전 서유럽 여행..
차창밖에 지천으로 피어 있었던 양귀비 들판
융프라우를 가기위해 산악열차를 타고 가면서 바라 본
노랑 민들레꽃,폭포가 아름다웠던 라우터브루넨
언덕에서 바라 본 피렌체 전경 등
사진으로 담아오지 못한 아쉬움 때문에
얼마나 그때를 그리워 했던가?
다시 가게 된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
이제는 그 아쉬움이 어느 정도는 해소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상에 가까웠을 때 만난 아름다운 호수
스위스 융프라우 여행 때 산악열차를 타고
정상 봉우리만 감상하던 여행은 이젠 추억이 되었다
해발 4158m 융프라우 절경을 아이거 익스프레스(케이블카)로
15분만에 만날 수 있다
융프라우 철도회사가
주민 한 명 한 명을 찾아다니며
동의를 얻어 2018년 본격적으로 착공
2020년 12월부터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