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 너머로 노을이 진다

     믿거나 말거나,

     나는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에 와서

     서 있는 느낌으로

     먼바다를 바라본다

     오늘도 자연은 우리에게

     이쁜 노을빛을 선물하고

     어둠속으로 사라져 간다

     안녕 내일 또 만나자!

     나는 언제나 너를 만나고 싶거든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골담길  (0) 2023.04.13
바다  (0) 2023.03.27
항구  (0) 2023.03.06
일출  (0) 2023.02.28
선물  (0) 2023.01.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