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만남과 사랑이
가득했을 것만 같은 두물머리
사계절 언제나 그리움이 있는 곳
400년 느티나무 아래에서
얼마나 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다짐했을까?
고요한 아침!
물안개가 자욱했으면 좋으련만..
날씨도 안좋았는데 이렇게라도 떠 올라준
햇님이 고맙기도 하여라
pavel panin october in a mi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