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을 헤치고 달려간 길

    그렇게 만나고 싶었던 안개낀 들녘! 

    행복한 마음으로 안개를 따라

    걸어가고 또 걸어 가보고..

 

    하지만,

    어느새 안개는 감쪽같이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아! 허무한 마음!!

   

    잠도 못자고 힘들게 갔지만

    보람있고 행복한 하루에 감사한다

   

 

 

 

 

 

 

 

 

 

 

 

 

 

 

 

La Playa (안개낀 밤의 데이트) - Marie Laforet 

 

 

 

 

'좋은글과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있는 곳  (0) 2019.12.09
지난 추억  (0) 2019.12.04
어느덧  (0) 2019.10.21
동행  (0) 2019.09.28
능소화  (0) 2019.09.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