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다
해질녁
일출
파도가 쉬지않고
철썩 철썩
바다도 잠을 좀 자두면 좋을텐데..
보석처럼 빛나는 가로등 불빛때문에
잠들기 어려웠을까?
하루의 시작!
오늘도 바다는 쉬지않고
파도의 흐느끼는 울음소리를
계속 들려주고 있을꺼야
헛소리,죄송합니다ㅎ
영화에 푹 빠져서 잘 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46편(3개월 정도)
주옥같은 영화가 많지만
특히나 "Made in Italy"가 기억에 남습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토스카나가 배경으로 나와서
여행가고 싶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주어 힐링이 되어 좋았습니다